워런 버핏의 버핏 지수 200%이상 의미 & 가치주 투자 비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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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의 버핏 지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적정한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버핏 지표는 2000년대에 버핏이 기준으로 세운 지표로 주식시장에서 이 버핏 지표가 50% 일 경우는 저평가, 50~75%이면 적정한 수준의 저평가, 75~90%가 적정한 평가, 90~115%이면 적정 수준을 넘은 평가, 115%이면 과대평가 지표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 현재 수준이 과열이 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가치 총액이 45.5조 달라인데 21.7조 달라로 추정을 해보면 45.5를 21.7로 나누면 228%라는 어마어마한 과열 주식 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버핏 지수를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과열 된 주식 시장인지에 대한 의문 

    1987년 10월 블랙 먼데이 사태 당시 버핏 지수는 적정한 수준의 평가 지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 3월 닷컴 버블 사태가 발생했던 기간의 버핏 지수는 +71% 수준까지 올라가서 과대평가되는 최고조까지 올라가서 위험한 사태 기간 동안의 적정한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써 버핏 지표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현재 거의 1%에 가까운 이자율이 유지된다라는 가정하에 우리는 채권에 투자를 많이 할까요? 아니면 주식에 많은 투자를 할까요? 아마 우리가 과거의 버핏지표로부터 추론을 한다면 저 위험 자산인 채권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는 반복이 되겠지만 현재 낮은 이자율은 가치주에 더욱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졌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과열된 시장에서도 워렌 버핏은 가치주 투자로 수익 비중 관리 

     

    2020년 워런 버핏의 매수 매도 종목 비중 / 출처-whalewisdom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주는 우리가 보기에 50년 동안 항상 주주들에게 배당을 해온 베스트 50개의 기업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정보는 이미 많은 보고서를 통해 알 수가 있는데요 추후 포스팅하는 글에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이유는 바로 배당률이 높은 기업, 배당을 지속적으로 해 온 기업들을 가치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치주 관련하여 더 이야기하면 저평가 된 항목으로 배당이 탄탄하고 여러 버블이나 금융위기가 와도 탄탄한 위험이 적은 기업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0년 말에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매수한 주식의 종류를 알아보면 역시나 가치주를 중심으로 버핏은 투자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가치주 투자는 절대적으로 비중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Whalewisdom닷컴에서 밝힌 주식이 몇 가지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중을 늘린 주식의 종류는 VZ, CVX, ABBV, MMC, TMUS의 주식을 제일 많이 사들였고, 그중에서도 버라이즌(VZ)과 쉐브론(CVX)을 비중에 더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반면 매도를 한 종목이 있겠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투자액의 비율을 관리하는 것을 잘해야 한다고 미국식 투자 비법을 소개한 책의 저자 뉴욕 주민도 이 부분을 무지 강조를 하는데요 역시 버핏의 철학도 비슷하네요.

     

    매도를 한 종목은 AAPL, WFC, GOLD, MTB, PNC순으로 투자 비중액을 줄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이 비중은 Whleswisdom 닷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를 늘리고 줄이는 것만 확인을 해 봐도 어떤 종류의 기업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지를 금방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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